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치야 사나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동방성련선]] == [[파일:SaeneUFO.png]] 풍신록 발매후 인터뷰에서 '사나에 같은 풍신록 캐릭터들이 차기 플레이어 기체가 되는 건가요?'라는 질문[* '이후 작품을 내기에 가장 편한 형태로 동방풍신록을 만들었다'는 발언 뒤에 나온 질문. 사실 이 말은 모리야 패거리는 작정하고 '''이변의 원인 제공자'''로 써먹으려고 만들었다는 뜻으로, 그에 알맞게 풍신록-지령전-성련선-신령묘 이변이 도미노처럼 일어났고, 비상천칙까지 모리야 짓거리라 무려 5개 작품의 소재를 뽑아냈다. 농담이 아니고 저 시기엔 [[혐성국|환상향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모리야를 찍으면 대충 맞았다.]]]에 [[ZUN]]이 '신은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기엔 너무 강하니까 나오기 힘들지도 모른다'라고 했던지라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는게 어려워보였지만 동방성련선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 그리고 진짜로 강했다. 체험판에서는 타입A에서 카나코, 타입B에서 스와코의 힘을 빌려 쓰는 것으로 되어 있다. 목적 자체도 '카나코 님의 말씀을 따라서' / '스와코 님의 말씀을 따라서'. A타입의 경우 서브샷으로 뱀탄이 발사되는 전방집중형. 전방집중형이지만 뱀탄에 미약하게 유도성능[* 근처에 있는 적을 향해 90도 각도로 꺾여서 날아간다. [[마법대작전]]의 본남과 비슷한 사양.]이 있는지라 의외로 공격범위가 넓다. B타입은 서브샷으로 개구리탄이 발사되며 착탄시 폭발이 일어난다 의외로 범위가 넓어서 필드전 잡몹 정리는 레이무B보다 효과가 좋으며, 보스전에서도 꽤 절륜한 대미지를 준다. 스코어러들에게 있어서 애용되는 기체. 다만 반격탄 타입의 잡몹에게 취약하다. 샷을 잠시 끊어도 이미 착탄된 서브샷의 폭발 판정은 어쩔수 없는지라 스펠카드의 경우, 사나에A의 경우 화면 전체에 탄 소거 효과와 대미지를 주는 방식. 사나에B의 경우도 성능 자체는 A와 비슷하지만 대미지가 강력하고 시동 뒤 약간의 사이를 두고 발동 된다는 특징이 있다. B봄의 경우 원래 예대제 공개 체험판에서는 시동과 발동의 타이밍차를 이용하여 통상 막바지에서 사용하여 스펠카드에 데미지를 입히는 플레이가 유행하였으나, 밸런스 문제인지 이후 웹 공개 체험판에서는 막혀버렸다.[* 그러나 이후 작품들에서는 해당 플레이가 부활했다. 천공장 아야 폭탄이라던가, 귀형수 수달령 폭탄이라던가, 홍룡동 사나에 폭탄이라던가의 사례가 있다.] 그래도 봄 특성을 이용하면 봄을 까고도 오히려 스코어링하기 좋다는 점 때문에[* 봄을 깐 후 스펠카드 돌입이라든가, 봄 판정시간을 이용해 UFO를 출현하자마자 간당간당한 체력으로 만든다던가.] 사나에 B는 이래저래 스코어러들에게 좋은 기체. 또한 두 기체 모두 폭탄 사용 중에 이동에 제약이 없으며, 이는 폭탄 사용시 이동속도가 저속으로 고정되는 마리사 A나 레이무 A와 비교할 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A타입에서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귀축]]'''. [[하쿠레이 레이무|깡패무녀]]가 울고 갈 정도다. >사나에 : 일이라고요? 겨우 쥐 주제에. >사나에 : '''[[인신공격|기껏 모아 둔 쌀을 한 톨도 안 남기고 먹어치우고서는 결국 겨울도 제대로 못 나는 쥐 주제에.]]''' >나즈린 : 쥐를 바보취급하지마. >사나에 : 하긴 그렇네요. 쥐라고해서 바보는 아니겠지요. >사나에 : 바깥 세계에서는 '''생체실험에 빠져서는 안되는 [[반어법|고귀한]] 생물이니'''. >나즈린 : 미안한데, 쥐를 깔보다간 죽어. >(격파 후) >사나에 : [[사디즘|'''이게 요괴퇴치로군요!……즐거울지도 몰라.''']] >---- > -[[나즈린]] 전 >코가사 : 너희들 인간이 놀라주지 않으면 나는 배고파. >사나에 : 고생하시네요. 그치만, 저도 즐거움을 겨우 알게된지라 딱히 놀라지는… >코가사 : 즐거움? >사나에 : 요괴를 퇴치하는 일의 즐거움을. >(격파 후) >코가사 : 오늘부터 나, [[멘탈붕괴|평범한 우산]]으로 되돌아갈까나. >사나에 : '''그렇게 낡은데다가 가지처럼 생긴 우산은 아무도 쓰지 않을 것 같은데요'''. >---- > -[[타타라 코가사]] 전 >사나에 : 요괴 퇴치는 요괴를 상대로 하는거에요! 당신, 요괴 아닌가요? >이치린 : 요괴지만. >사나에 : ……각오해라! >이치린 : 평화롭게 살고있으니까 괜찮잖아. 너, '''요괴를 죽여도 아무렇지 않아?'''[* 여신전생 시리즈에 나오는 '악마를 죽여도 아무렇지 않아?'의 패러디라고 한다. 진여신전생1에는 당신..친구를 죽여도 아무렇지 않아? 라는 말도 있다.] >사나에 : 으그그. 그 부분은 대의를 위해. >---- > -[[쿠모이 이치린]] 전 반면 B타입에서는 현대의 상식에 얽매인 듯한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아카데믹이라느니, [[헬리콥터]]라느니, 인간의 존엄성이라느니. 이과녀 사나에가 인간의 존엄성 같은 문과스러운 단어를 입에 담는 레어한 광경이다. 특히 [[히지리 뱌쿠렌]]에게 하는 '''평등? 시달려 왔다고? 굳이 어느 쪽이냐고 하면, 인간이 시달려 왔어요! 저는 인간의 권리 회복을 희망합니다!''' 라는 말은 [[동방성련선|성련선]] 발매 당시엔 비상식 취급 받았으나, 설정집들과 해석들이 속속들이 나오며 [[환상향]]의 체제가 [[영 좋지 않다]]는 것이 확정된 지금 보면 상식적이다. ~~정론 그 자체~~ 다만, 그렇다고 이 쪽에서 상식을 안 버린 건 아니다. >사나에 B EX 스테이지 >사나에 : 누에의 정체는 외계인이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누에 : 흠, 외계인 쪽이 이해하기 쉬우면 그래도 상관없어. >사나에 : 만세! 외계인을 만났다고 자랑할 수 있겠다. >누에 : 안 무서워? >사나에 : 자, 텐구를 데려올 테니까 같이 기념 촬영해요 >(격파 후) >사나에 : 에일리언이랑 만날 수 있는것도 환상향에서라면 말이죠. >자, 아무튼 '''기념촬영 안하실래요?''' >'''앞장 설 테니깐 따라오세요!''' >누에 : (... 아직도 날 에일리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잖아?) >뭐, 나야 좋지만. >사나에 : '''안 따라오면 두고 가버릴 거에요-?''' >---- > -[[호쥬 누에]] 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